충전식 led 캠핑랜턴 뉴루메나플러스 리뷰

 

안녕하세요 행복한 원삼이네 리뷰 시간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리뷰는 충전식 led 캠핑랜턴 입니다. 제품은 오난코리아에서 나온 베스트셀러 제품 뉴루메나플러스 입니다. 제품스펙과 실사용기를 통한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캠핑장에서 랜턴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예기해보겠습니다.

 

충전식 led 캠핑랜턴 뉴루메나플러스 리뷰

선택이유

캠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 어떤 무엇보다 랜턴의 소중함이 절실하게 다가왔습니다. 구매를 위해 알아보니 가격대가 상당히 다양하더라구요 저렴한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제가 중점적으로 알아본 내용은 무게,디자인,랜턴밝기,내구성,가성비 였습니다. 조건에 부합했던 led 캠핑랜턴 2종류는 크레모아와 뉴루메나플러스 였는데 가성비 측면에서 루메나 시리즈가 좋아보여서 결정을 하였답니다.

 

뉴 루메나플러스 랜턴의 특징

150에서 1800까지 지원하는 강력한 루멘 밝기

루메나플러스는 150~1800 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버튼 하나로 밝은 환경을 만들수 있어서 실제 캠핑장에서 메인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불을 다 소등한뒤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너무 밝아서 눈이 얼얼할 정도로 밝았습니다.

다양하게 변하는 led 색상

led색상은 버튼하나로 바꿀수 있으며 총 3가지의 캘빈값을 지원합니다. 3000k 4500k 5700k의 3가지 캘빈값을 선택할수 있는데 차가운 느낌부터 따뜻한 느낌까지 살릴수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캠핑장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하면 될거 같네요.

 

랜턴 무게와 배터리 용량

랜턴 자체가 메탈느낌으로 되서 제법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440g 정도의 무게인데 다행히도 랜턴걸이에 걸었을때 걸이가 쓰러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배터리 용량 부분은 20000mah인데요 배터리타임은 12시간에서 200시간까지 굉장히 긴편입니다. 최대밝기를 사용하여도 1박 또는 2박 캠핑에서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배터리타임이네요. 그리고 보조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저의 경우 최대밝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메인등과 서브등 구성으로 중간 이상의 밝기를 사용하는편입니다.

랜턴 구성품과 디자인 그리고 사용법

구성품과 디자인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면 눈에 띄는게 바로 고급스런 파우치 인데요. 두툼한 파우치라서 떨어뜨려도 아무 이상이 없을거같습니다. 파우치의 내구성이 좋아서 랜턴이 파손될 위험이 거의 없어보이네요. led 캠핑랜턴의 색상 역시 중요한 부분인데 중후한 메탈골드로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색상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구성품을 살펴보면 충전을 할수있는 잭과 랜턴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랜턴연결고리와 비너가 같이 들어있는데 랜턴걸이를 손잡이에 장착하는게 너무 빡빡했습니다. 뉴루메나플러스 랜턴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 그런지 색상이 벗겨지거나 데미지가 생기더라구요.이 부분은 추후 보완되었음 하는 부분 입니다. 랜턴의 아래 부분을 살펴보면 고무마게가 보이는데요 비가 올때는 이 고무 마게를 막으면서 우천에 대비할수있답니다 이 고무패킹하나로 방수가 될까 의문이지만 없는거 보다 나으니까요.

사용법 

사용법은 버튼하나로 모든 기능을 쓸수있게 되어있어 간단합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랜턴 구동을 한후 한번씩 버튼을 누를때마다 밝기가 계속 바뀝니다. 그리고 색온도 캘빈값 변경은 전원버튼을 2초간 꾸욱 눌러주면 3단계로 바뀐답니다. 쉽게 설명하면 캘빈값 변경은 전원버튼 2초 누르기! 밝기 변경은 전원버튼 한번 누르기 입니다.

캠핑용 메인랜턴으로 사용가능한 가성비에 충실한 제품 

지금까지 오난코리아에서 출시된 충전식 led 캠핑랜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더 비싼 제품들도 있고 더 저렴한 제품도 있는게 사실인데요! 사실 캠핑장에서 랜턴 하나로 버틸수도 없으며 최소한 메인등,서브등,취침등 까지 랜턴 3개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일단은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고민하고 결정한 만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 제품 말고도 크레모아꺼도 가지고 있는데 다음엔 비교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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