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가격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

qcy t1 가격 좋은 코드리스 이어폰

qcy t1 tws 국내정발제품

요즘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런닝과 맨몸운동을 할때 노래를 안들어서 그런지 흥이 나지도 않고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고가의 에어팟부터 좀 저렴한 qcy까지 다양한 코드리스 이어폰이 있었습니다. 음악만 들으면되고 선만 없으면 되는 저에게는 고가의 제품들은 필요치 않아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2만원 미만의 qcy t1 가격! 가성비 코드리스 이어폰 발견

 

후기들을 다 찾아보았고 특히 2만원 미만의 가격은 제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들을 보면 볼수록 이건 사야해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마법에 끌리듯 결제를 해버렸죠.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던 qcy t1 종류 

qcy t1 이어폰에도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요 뒤에 s가 붙은거부터 x 그리고 tws,c,pro 등등.. 차이점을 알아보았지만 큰 소득은 없었는데요! a/s가능여부, 정발버전,해외버전 충전독의 차이,베터리 그리고 칩셋등 미세한 차이들이 있었으며 저의 선택은 as가 가능한 리얼텍 칩셋의 tws버전으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기본구성품

qcy t1 구성품

기본 구성품은 충전독,usb선,여분의 이어팁과 설명서 였습니다. 이어핍의 경우 소중대의 사이즈가 번들고 제공되어서 귀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되었습니다. 원래 이어폰에 붙어있는 이어팁이 중자 사이즈였는데 그게 기본인거 같았습니다. 귀에 적당히 밀착되서 착용감이 꽤 괜찮은 느낌이였습니다.

qcy t1 배터리 성능

qcy t1은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선이 없는 무선 이어폰 이며 기본적으로 충전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전시간은 약2시간 정도이며 2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음악을 연속으로 4시간 들을수 있고 대기시간은 약 120시간 정도 입니다. 꾸준히 한달 이상 써보았지만 충전에는 별 무리가 없었고 음악을 연속으로 4시간 들을일이 없었기에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을 안할때는 충전독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배터리가 부족한적은 없었네요.

충전방식에 대한 설명

 

코드리스 이어폰은 대부분 무선충전 방식으로 사용할수 있는데요 충전독에 이어폰을 보관하면 바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충전독 역시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충전독은 usb로 간단하게 충전 가능

위 사진은 충전독을 충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간단하게 usb선을 꼽기만 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완충이 되면 녹색불이 꺼집니다. 이 충전독은 4번까지 이어폰 배터리 완충이 가능합니다. 

충전독으로 이어폰 무선충전이 가능

충전독에 배터리가 있다면 이렇게 이어폰을 넣어서 무선충전이 가능한데요 충전시 빨간불이 블어오고 완충이 되면 자동으로 불이 꺼집니다. qcy t1 충전기의 경우 아쉽게도 케이스가 오픈형인데요~ 덮개 같은게 없어서 먼지의 유입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자석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이어폰이 케이스에서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qcy t1 아이폰과 페어링 하는법

제 폰은 아이폰xr이고 페어링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니 페어링을 해보았습니다. 여타 유튜브에서나 검색등에서 한쪽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페어링이 잘안된다는 예기들이 많았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설명서에도 나오지만 설명을 해보자면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의 두 이어폰을 들고 버튼을 20초간 꾹 눌러줍니다. 그 상태에서 빨간불과 백색불이 깜빡거리다가 꺼지고 또 다시 빨간불과 백색불이 3번 깜빡이는데요 그때 손을 바로 때어줍니다. 그 이후 이어폰의 전원을 1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완료가 됩니다. 페어링의 과정이 좀 복잡하긴 한데 한번 페어링을 잡아주면 그 다음부터는 자동 연결이 됨으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 외 기능

페어링을 한 모습

페어링을 한뒤 기능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전화받기 기능이 있는데 전화가 오면 버튼 한번 누르는것으로 전화받기가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통화품질이 그렇게 좋게 들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재생시에도 버튼을 누르는것으로 해결이 되는데요 한번 누르면 일시정지 다시 누르면 재생이 되며 곡전환 같은 경우는 두번을 누르면 됩니다. 왼쪽 이어폰을 두번 누르면 이전곡으로 전환, 우측 이어폰을 두번 누르면 다음곡으로 전환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페어링시 스마트폰의 상단을 보면 이어폰 배터리 잔량 또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천이유!

이글을 보신다면 아마 가성비가 좋은 이어폰을 고르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제가 직접 한달이상 써본 결과 가성비 부분은 정말 훌륭하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역시 공감을 하실 부분일건데요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음질이 굉장히 훌륭한편입니다. 제가 비록 막귀지만 풍부한 저음 때문인지 운동을 할때 에너지가 더 생기는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메인으로 써도 부족함이 없고 서브로 쓰더라도 마음껏 굴리기 좋은 그런 데일리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